딱 1년 근무 후 퇴직하는 경우 퇴직금 지급 되나요? 계산법

퇴직금 계산방법

퇴직금 계산식: (1일 평균임금 × 30일) × (근속연수)

 

 

평균임금 산정 방법

✢ 산정 기준: 퇴직일 전 3개월 동안 지급된 임금총액 ÷ 총 일수 (상여금 포함, 정확한 계산 필수)

 

✢ 포함 항목: 기본급, 상여금, 연장근로수당, 야간근로수당, 연차수당, 성과급 등

 

✢ 제외 항목: 경조사비, 실비변상적 금품, 복리후생비, 특별격려금 등

 

✢ 특별한 경우: 육아휴직 기간, 산재휴직 기간 등 특수한 상황은 별도 계산

 

 

인사노무담당자가 알려드립니다

예를 들어, 월급 300만원을 받는 직원이 2024년 3월 1일에 입사하여 2025년 2월 28일까지 근무한다면, 정확히 1년이 되어 900만원의 퇴직금(300만원 X 30일 X 1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실제 수령액은 세금 공제 후 금액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근무 종료일에 따른 혜택 비교

2월 28일 퇴사 시

⦿ 퇴직금 발생 (300만원 × 30일 = 900만원)

 

⦿ 월차 11개 발생 (미사용 시 약 100만원 수당으로 지급)

 

⦿ 연차 15개 미발생 (다음 해 사용 예정 연차)

 

 

3월 1일 퇴사 시

⦿ 퇴직금 발생 (300만원 × 30일 = 900만원)

 

⦿ 월차 11개 발생 (미사용 시 약 100만원 수당으로 지급)

 

⦿ 연차 15개 발생 (총 26개 - 약 240만원 상당)

 

⦿ 정산금 일괄 지급 가능

 

이렇게 하루 차이로도 연차 발생 개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퇴직금 세금공제 안내

퇴직금에는 '퇴직소득세'가 부과되며, 세금 계산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확한 세액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퇴직소득 과세 계산 방법

✢ 퇴직소득 = 퇴직급여 - 근속연수 공제

 

✢ 기본세율: 6% ~ 42% (퇴직소득에 따라 차등 적용)

 

✢ 실제 세율: 기본세율의 60% 수준 (퇴직소득 계산특례 적용)

 

✢ 연금계좌 이체 시 세금 이연 가능

 

 

 

 

퇴사 전 체크리스트

근무기간 정확히 계산하기 (입사일부터 퇴사일까지)

 

미사용 연차 일수 확인하기 (수당 정산 대상)

 

퇴직금 산정 기준 확인하기 (3개월 평균임금)

 

4대 보험 정산 신청하기 (관련 서류 구비)

 

인수인계 문서 작성하기

 

 

주의가 필요한 경우

✢ 정확히 1년 근무 후 퇴사 예정이신 분 (날짜 계산 필수)

 

✢ 2월 말일에 퇴사 예정이신 분 (연차 발생 여부 확인)

 

✢ 연차 사용을 못 하신 분 (수당 정산 확인)

 

✢ 4대 보험 정산이 필요하신 분 (서류 준비 필수)

 

✢ 인수인계가 필요하신 분 (업무 매뉴얼 준비)

 

 

⚠️ 중요 안내

퇴직금은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계산되며, 연차수당은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일일 통상임금은 

 

정확한 금액 산정을 위해서는 인사팀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인사담당자의 경우 퇴직금 지급 지연 시 지연이자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퇴직금 중간정산은 법적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 점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세금 관련 꿀팁

➤ 퇴직금은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 4대 보험 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 정확한 세금 계산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퇴직연금 가입 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 계산기 사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