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즐거운 바닷가 물놀이 준비물 이것만 챙기세요!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바다, 계곡 등으로 물놀이 계획 세우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바닷가 물놀이 준비물을 한 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일회용 세안용품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크림을 공병에 챙겨가요

비치타올 & 스포츠타올
비치타올을 가져가면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나와서 몸을 감싸 물기를 닦고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돗자리처럼 모래 위에 깔아서 앉을 수도 있습니다.

스포츠타올은 가벼운데다가 얇아서 부피를 덜 차지하고 빨래를 해도 금새 마르기 때문에 물놀이를 할 때 매우 간편합니다.

비닐봉투 혹은 지퍼백
물에 젖은 수영복이나 수건을 보관할 비닐봉투나 지퍼백이 있다면 가방이나 차 시트가 젖지 않습니다.

아쿠아슈즈
바닷가를 맨발로 걷다가는 유리조각이나 조개껍질에 찔려 발이 다칠 수 있습니다. 특히, 살이 연약한 어린 아이들은 아쿠아슈즈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스포츠용 선크림
물놀이를 하다보면 선크림이 녹아서 흘러내리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포츠용 워터프루프 선크림을 사용해야 눈이 따갑지 않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질 수 있습니다.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
챙기 좁은 모자를 쓰면 광대뼈나 목덜미만 탈 수 있으니 챙이 넓은 모자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선글라스를 가져가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줘야 합니다.

1.5리터 페트병에 담은 수돗물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나면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에 낀 모래를 제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페트병에 수돗물을 담아가서 모래사장에서 나온 후 발을 씻은 뒤 차에 타면 모래가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얇은 긴발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는 몇 분만 있어도 피부가 익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얇은 긴발을 준비해서 입는 것이 피부 보호에 좋습니다.

스마트폰 방수팩
아이들과 함께 바닷가에 가면 사진을 남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딱 붙어서 행여라도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니 손에 휴대폰을 쥐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럴 때, 목걸이형 스마트폰 방수팩을 챙기면 사진을 찍기가 더욱 수월합니다.

알로에젤
바닷가에서 이미 피부를 태운 경우라면, 빨갛게 익어버린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알로에젤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