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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내향인이라면 쉐도잉! 입에서 저절로 나오는 영어회화 공부법

by 라온 RAON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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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영어회화 책을 사서 표현 공부를 했는데 막상 말을 해보라고 하면 머릿속에 하얗게 되는 경험해보신 적 있나요?

간단한 문장 하나를 영어로 표현하지 못해 결국 번역기 도움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착각 중 하나가 영어 단어나 문장을 달달 외우면 언젠가 영어를 말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영어회화를 공부해서는 입에서 절대로 영어가 술술 나올 수가 없으며 시간낭비입니다.

 

 


영어회화를 단기간에 올리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문자 중심’ 공부가 아니가 ‘소리 중심’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회화라는 것은 다른 사람과 귀로 말소리를 듣고, 입으로 말소리를 내어 의사소통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자’ 없이 소통할 수 없다면 절대로 영어를 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영어회화 공부할 때 중요한 것은 영어 말소리의 속도, 억양, 강세, 리듬에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회화를 시작할 때는 무조건 영어소리를 많이 들어야 합니다.

 

 


영어회화는 수동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늘지 않습니다.

영어회화 공부의 효과적인 방법은 쉐도잉입니다.

영어 소리를 들으면 억양, 속도, 발음, 강세를 따라하며 내 소리를 내뱉는 것입니다.



 


물론 쉐도잉을 할 때 처음에는 원어민의 말소리를 따라가지 못하고 잘 들리지 않아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약 한 달 정도 매일 꾸준히 수행하면 놀랄만큼 듣기, 말하기에 큰 향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쉐도잉은 사람들을 만나서 소통하는 것이 부끄럽거나 불편한 내향인들에게 추천하는 영어회화 공부법입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외향인의 경우라면 스피킹을 연습할 수 있는 학원을 추천합니다.

스피킹학원을 간다면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소리를 내뱉을 수 있고, 발표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는 곳을 찾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