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 가성비 손목시계 : 10~50만 원 가격대별 브랜드 추천

여자들의 명품가방 사랑에 비등할만한 남자들의 물건은 무엇일까요? 바로 손목시계입니다.

 

 

일본의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사람들은 손목시계를 착용한 이성에게 더 호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손목시계를 찬 사람은 교양이 있어 보이고 시간을 잘 지킬 것 같은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면접을 보러 가는 20대 중후반의 취업준비생 혹은 사회초년생에게 손목시계 착용을 추천합니다.


시계 하나로 사람이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저는 중요한 자리나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을 때 무조건 손목시계를 착용합니다.

 

 

오늘 추천하는 시계는 10~50만 원 대의 시계로 취업준비생 혹은 사회초년생에게 적합한 가성비 좋은 손목시계 브랜드들입니다.

 

 

 

 

시티즌

시티즌은 일본의 시계 브랜드로, 가격이 싼 것은 10만 원대부터 시작합니다.


시티즌은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것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세이코보다는 조금 더 캐주얼한 느낌이 드는 시계 브랜드로 손목시계에 입문할 때 첫 시계로 추천합니다.

 

 

 

 

세이코

세이코 또한 일본의 시계 브랜드로 시티즌보다는 조금 더 가격대가 나가는 시계 브랜드입니다.


‘쿼츠(배터리를 넣는 시계)’ 시스템을 상용화한 브랜드로 가격 대비 디자인이나 마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며, 20~3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티쏘

티쏘는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로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티쏘는 매년 시계 순위에서 8위 안을 지키며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시계 브랜드입니다.


가격대는 30~50만 원대로 시티즌이나 세이코보다 가격대가 조금 더 높지만 사용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시계 브랜드입니다.

 

 

 

이 밖에 다양한 패션브랜드에서도 시계를 판매하지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패션시계와 시계 전문 브랜드의 시계는 품질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예를 들면, 패션시계는 ‘미네랄 글라스'를, 시계 브랜드는 ‘사파이어 글라스'를 주로 사용하는데, 전자는 흠집이 잘 나고 후자는 흠집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패션시계를 사고 싶다면 시계 전문 브랜드의 패션시계를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