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숲 고양이 성격, 털빠짐, 분양 가격 총 정리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추운 환경에서 적응을 잘하는 고양이 종으로 체격이 좋은 대형묘에 속합니다.


체중은 성묘가 됐을 때 대략 5~8킬로라고 합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의 수명은 약 10~15년이라고 하며, 털이 매우 촘촘하고 이중 모가 나지만 털 빠짐은 다른 장묘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추운 노르웨이의 자연 발생 고양이답게 털이 촘촘한 장묘종인데, 겉털은 기름기가 있어 눈 속에서도 털이 잘 젖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겉털의 기름기 때문에 털이 잘 뭉칠 수 있어 일주일에 2~3번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더위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한 여름 더욱 지역에서는 열사병에 걸리지 않게 주의해서 보살펴야 합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의 성격은 매우 똑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온화하고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에 ‘개냥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호기심이 많으며 산책을 좋아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을 잘합니다.

 

 

 

 

또한,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식욕이 왕성하기 때문에 비만이 되지 않도록 식이요법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의 분양 가격은

믹스묘의 경우 10~50만 원

순종의 경우 100~200만 원

혈통등록 기관(CFA, TICA, FIFE)의 혈통서를 가진 순수혈통의 노르웨이숲 고양이의 경우 200~400만 원의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가정 분양과 펫샵을 통해서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가정 분양의 경우 10~30만 원으로 분양이 가능하며, 펫샵을 통해 분양받을 경우 50~200만 원 사이에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