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동안 ‘급찐살’을 빼기 위해 식단 관리에 들어가고 있다면 아래의 방법을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식사 후 사과 한 개
추석 동안 많이 들어오는 선물 중 하나가 바로 사과입니다. 이러한 사과를 이용해서 추석 동안 급찐살을 빼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식사 15분 전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적은 칼로리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사량이 줄어들게 되어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사 후 아메리카노, 녹차, 히비스커스 차
카페인은 식욕을 억제하고 신체 에너지 소비량을 올려줍니다. 식사 후 설탕을 넣지 않은 아메리카노를 한 잔 마시면 대사 작용이 활발해져 소화가 잘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히비스커스 차의 시큼하고 떫은 맛은 식욕을 억제해줍니다. 또한, 히비스커스 차는 변비를 없애주며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차입니다.
식전 5분 동안 계단 오르기
하루 세 번 식사 전에 5분 동안 계단 오르기를 하면 투자한 시간 대비 큰 다이어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3회 식사 30분 전에 3~5분 정도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식후 혈당 수치가 12%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때, 계단은 2~3계단씩 빠른 속도로 올라야 합니다. 2~3층을 쉬지 않고 오르며, 이후 한 층은 천천히 올라가는 것을 2~3번 반복하면 됩니다.
혈당을 낮추는 가을 제철 음식
무화과
무화과는 단맛이 강한 과일이라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고 오해를 받지만, 사실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입니다. 그래서 당뇨 환자들도 무화과를 즐기곤 합니다.
무화과의 ‘피신’ 효소는 단백질을 분해해 소화에 좋으며, ‘앱시스산’은 혈당 조절과 염증 감소에 좋은 성분입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가 매일 아침 무화과 잎차를 마셨을 때 한 달 후 인슐린 분비량이 12% 감소했다고 합니다.
감 말랭이
감을 말려서 간식처럼 즐기는 감 말랭이에는 혈당 감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또한, 감을 말리면 감칠맛과 단맛이 더 살아나고 영양소의 함량 비율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가을 다이어트를 할 때 샐러드에 감 말랭이를 썰어 넣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꽃게
꽃게에 함유된 ‘타우린’은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꽃게를 먹을 때는 혈당 조절을 위해서 양념을 하지 않고 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꽃게에는 시력 회복과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 함량이 높아서 어린이의 성장에 좋으며, 노인, 폐경기 여성 등 골다공증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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