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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디자인

30초 안에 지메일 전송 취소, 실수로 보낸 이메일 위기 탈출 방법

by 라온 RAON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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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해 봤을 거예요.

 

중요한 이메일을 보내고 나서 치명적인 실수를 발견한 순간의 그 당혹감을.

 

이메일을 방법 보내고 났는데 눈에 들어오는 잘못된 메일주소, 깜빡한 첨부파일, 그리고 오타 실수.

 

다들 이메일을 보내놓고 '아뿔싸!' 하는 경험을 해보셨을 거예요.

 

 

 

 

지메일의 경우 전송 취소 기능이 있다는 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실수한 이메일 다시 보내놓고,

 

'죄송하다. 이전 이메일에 실수가 있었다. 이전 메일은 무시해 주시고 이 메일을 봐주셔라'

 

다시 이메일을 보내면 전문성이 팍 떨어져 보이죠...

 

 

지메일 전송 취소 설정하기

Gmail에서 제공하는 전송 취소 기능을 활용하면 이러한 실수를 예방할 수 있어요.

 

설정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➊ Gmail 설정(톱니바퀴 아이콘) 클릭

 

 

 

➋ '모든 설정 보기' 선택

 

 

 

➌ '전송 취소 가능한 기간'을 30초로 설정

 

 

 

➍ 변경사항 저장

 

 

스크롤을 내려서 맨 밑으로 내려가면 '변경사항 저장' 버튼이 있어요.

 

이 버튼을 눌러야 바꾼 설정이 저장이 된답니다!

 

 

주의사항과 한계

이 기능에는 몇 가지 중요한 제한사항이 있는데요,

 

➤ 전송 후 30초 이내에만 취소 가능

 

 30초가 지나면 어떠한 방법으로도 회수 불가능

 

 

이메일 전송 전 체크해볼 사항들!

이메일 전송 전 체크리스트:

  • 수신자 정보(이메일 주소, 직함, 성함 등) 더블 체크
  • 파일이 첨부 되었는지, 올바른 파일이 첨부되었는지 확인
  • 본문 내용을 검토
  • 이메일 제목 확인

 

 

실전 활용 팁

이메일을 보낸 직후 실수를 발견했다면, 즉시 다음과 같이 행동하세요:

  • 30초 안에 화면 왼쪽 하단에 나타나는 '실행 취소' 버튼을 신속하게 클릭!

 

 

비록 30초라는 제한된 시간이지만, 이 기능을 활용하면 중요한 순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혹시 모르니 설정을 바꿔두어 만약의 상황을 대비한 안전장치를 마련해 두는 건 비즈니스의 기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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