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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날씨 추워지면 아기 모자 꼭 씌워야 하는 이유

by 라온 RAON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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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계절에 아기 모자가 필수적인 이유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면 극한의 공기에 장시간 머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날이 추울 때 긴급 상황이 비교적 빨리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서 아이는 모자를 쓰지 않고 집을 나가면 안 됩니다.

 

 

어린이, 특히 어린아이들은 밖에 있을 때 머리에서 체온의 3분의 1을 잃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복장을 갖춰야 합니다.

극단적인 추위는 저체온증과 동상이라는 두 가지 심각한 상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온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합니다. 32℃~35℃가 경도, 28℃~32℃가 중등도, 28℃도 미만이 중도입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영유아의 머리가 노출되어 있으면 저체온증을 일으킬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저체온증의 초기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격렬한 떨림
- 차갑고 창백한 피부
- 느려지는 호흡
- 부정맥


저체온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영유아의 머리에 여러 겹의 모자를 겹쳐서 착용하십시오.

 

추운 날 외출 시 모자, 장갑, 목도리는 필수입니다.

저체온증은 체온보다 낮은 어떤 온도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동상임을 알 수 있는 방법


아이의 피부가 차갑고 빨갛게 되고, 피부가 따끔거리거나 따끈따끈하다고 하다면 동상의 첫 징후일 수 있습니다.

동상은 세포 내의 액체가 얼어붙는 것입니다.

 

동상에는 다양한 정도가 있습니다.

동상의 경미한 정도는 일반적으로 코, 귀, 뺨, 손가락, 발가락 피부의 표면 세포만 얼어 붙는 것입니다.

 

이때 피부는 처음에는 홍조 되거나 붉어질 수 있습니다.

 

작열감과 따끔따끔하는 감각도 일반적입니다.

 

동상을 초기에 발견했다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빠르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 중 하나는 동상에 걸린 부위를 문지르지 않는 것입니다.

피부가 하얗거나 검게 변하거나 물집이 생기면 응급실로 데려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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