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블로그 고수들은 모두 처음부터 글을 그렇게 잘 썼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블로그 고수들도 처음엔 모두 블로그 '하수'로 시작했습니다. 글을 하나, 둘 써 가면서 하수에서 중수, 그리고 고수로 발전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꾸준히 한다는 전제 하에 말입니다.
그렇다면 블로그 주제는 어떻게 선정해야 할까요? 블로그 고수들은 처음부터 한 가지 주제로 파고든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이런 주제도 써 보고, 저런 주제도 써 보며 자신이 잘 쓸 수 있는 글, 그리고 독자의 관심과 반응을 많이 얻는 주제의 글을 발견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 하수인 우리는 먼저 다양한 주제의 글을 꾸준히 올려 봐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열 가지 주제를 올리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신이 잘 아는 분야, 혹은 자신이 잘 알고 싶은 분야 2~4가지를 정해서 100일만 꾸준히 올려 보세요. 그렇다면 내가 어떤 주제의 글을 잘 쓰는지, 그리고 어떤 주제의 글이 인기가 많은지 알게 될 것입니다.
블로그 글쓰기 할 때 또 한 가지 팁은 템플릿을 정해놓고 쓰는 것입니다. 템플릿은 본인이 정하기 나름입니다. 그러나 글의 흐름이 논리적이어야 하겠죠? 예를 들어서 SPISMA라는 템플릿이 있습니다. 이것은 Situation(상황) - Problem(문제) - Information(정보) - Solution(해결책) - Motivation(동기) - Action(실행)의 약자입니다. 이런 템플릿을 두세 번 활용하기 시작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동적으로 템플릿의 흐름에 따라 글이 써지게 됩니다.
그리고 블로그 글쓰기를 할 때 쓸거리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 때는 '블랙키위' 같은 상위 키워드 웹사이트를 추천합니다. 블랙 키위에 들어가면 실시간으로 상위 키워드가 공개됩니다. 내가 궁금한 키워드나 공부해보고 싶은 키워드가 나오면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고 그 자료를 토대로 자신의 생각을 넣어서 글 쓰기를 하는 겁니다.
그밖에 유튜브를 통해서 글 쓰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영상을 시청한 후에 그 영상 내용의 요약과 자신의 의견을 추가해 글 쓰기를 할 수도 있겠지요.
블로그에 글을 쓰는 방법은 무한합니다.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 안에서 자신이 배운 것들을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잘 정리해 둔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이는 블로그가 발전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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