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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오미크론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by 라온 RAON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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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일 내일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논의가 된 내용으로는 모임 임원 축소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려 변이로 지정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한국에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부부 등 총 5명이 오미크론에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방역 대책을 강화하는 것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그러나, 강화되는 방역 조치로 인해서 자영업자들의 피해 및 보상 문제로 인해서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기에 강도 높은 방역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발표되는 거리두기 조정안은 백신 미접종자의 모임을 4명에서 2명으로 줄이는 안이 담길 것으로 보이며, 방역 패스 적용 시설 확대 안 또한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내일 발표되는 새로운 방역 대책은 26일까지 최소 3주간 시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곧 한국행을 앞두고 있는지라 이러한 상황이 걱정스럽기도 합니다만, 모두 방역 대책을 잘 따라주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