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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일주일에 한 번 매트리스 뒤집어야 하는 이유 : 침대 매트리스 관리법

by 라온 RAON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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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의 수명은 약 5~7년이라고 합니다. 매트리스를 7년 정도 사용했다면 새 걸로 바꿔줘야 하는데요.

 

 

만약 매트리스를 올바르게 관리한다면 7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트리스를 사용하다보면 자주 눕거나 앉는 자리에 ‘침대 꺼짐' 현상을 겪으신 적 있을 겁니다.

 

 

이는 자주 앉거나 눕는 자리의 스프링이 복원력을 잃고 주저앉는 것입니다.

 

 

 

매트리스 '오래 유지하는' 4가지 관리법

 

 

매트리스를 오래 좋은 상태로 유지하며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트리스를 일주일에 한 번씩 상하좌우로 돌리거나 뒤집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매트리스는 양면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야 매트리스를 더 오래 좋은 상태로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트리스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매트리스 위에서 뛰는 행위를 금해야 합니다.

 

 

집에 어린 자녀가 있다면 아파트 층간소음 등을 걱정하며 아이에게 “뛸 거면 침대 위에서 뛰라"라고 많이들 이야기하실 텐데요, 이는 매트리스의 수명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를 오래 유지하기 위한 다른 방법 중 하나는 “방수커버"를 씌우는 것입니다.



요즘 침대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시는 분들 많습니다. 

 

 

이럴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과자나 음료일 텐데요.

 

 

만약 침대에 음료를 흘리면 음료가 매트리스 안에 스며들어 곰팡이나 진드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곰팡이와 진드기는 알레르기 비염, 천식과 눈물, 기침, 두통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트리스를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방수커버를 씌워서 음식물을 흘려도 매트리스 안으로 스며들지 않게끔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매트리스 관리법은 ‘소주’입니다. 준비물은 스프레이병에 소주를 넣어서 준비합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 후, 매트리스 커버를 벗기고 소주 스프레이를 매트리스에 가볍게 뿌려줍니다.

 

 

매트리스 표면을 말린 후 다시 커버를 씌우면 끝입니다.

 

 

매트리스에 소주를 뿌리는 이유는 소주에 들어있는 높은 함량의 알콜이 소독제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