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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다리에 쥐나는 이유, 물속에서 쥐났을 때 대처법

by 라온 RAON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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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다가 종아리나 허벅지에 쥐가 난 적이 한번쯤은 있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가장 흔한 이유는 갑작스러운 운동과 장시간 오래 서 있기 등의 활동으로 인해 근육에 젖산이라는 피로 물질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쥐가 났을 때 대처법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난다면 두 손으로 발과 발목을 몸통 쪽으로 천천히 잡아당겨 늘려주면 경련이 풀립니다.

 

만약, 허벅지에 쥐가 난다면 무릎을 쭉 펴면서 허벅지 뒤쪽을 주물러주고, 허벅지 앞쪽은 무릎을 구부려서 근육을 풀어줍니다.

 

자다가 쥐가 나면 비교적 간단하게 뭉친 근육을 풀어줄 수 있지만, 물속에서 쥐가 난 경우에는 자칫 잘못하면 익사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물속에서 쥐가 났을 때 대처법

 

물속에서 쥐가 나는 이유는 준비 운동을 하지 않고 물속으로 들어가거나, 피로가 쌓여서 그럴 수 있습니다.

 

 물속에서 쥐가 나면 당황하지 말고 다음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1. 몸을 둥글게 오므려서 물 위에 뜬다.
  2.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물속에 얼굴을 넣어 쥐가 난 쪽의 엄지발가락을 힘껏 몸통 쪽으로 잡아당긴다.
  3. 쥐가 풀릴 때까지 2)를 여러 번 반복한다.

 

물놀이를 할 때는 무엇보다도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신체적인 피로가 많은 상태라면 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소에 자주 쥐가 난다면

 

평소에 자주 다리에 쥐가 난다면 다음의 생활습관을 갖추시기 바랍니다.

 

  1. 운동 후/장시간 서있었다면 자기 전에 따뜻한 수건으로 다리를 찜질하세요.
  2. 운동 후/장시간 서있었다면 자기 전에 폼롤러 등으로 근육 마사지를 하세요.
  3. 운동 후/장시간 서있었다면 하루 7잔 이상의 물과 이온음료를 마셔서 수분을 보충하세요.
  4. 운동 후/장시간 서있었다면 충분히 휴식하고 수면을 취하세요.
  5. 매일 칼슘, 마그네슘, 칼륨 영양제를 챙겨 먹으세요.




질환이 원인일수도

 

다리에 자주 쥐가 난다면 드물게는 질환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련 질환으로는 척추관협착증, 하지정맥류, 허리디스크가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을 누르는 질환으로, 인대, 뼈, 관절 등이 자라서 척추관을 좁혀 신경을 눌러 생기는 질환입니다.

 

하지정맥류는 정맥부전의 일종으로 다리에 꾸불꾸불 혈관이 튀어져 나오는 혈관 질환입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라는 말랑말랑한 젤리 같은 물질이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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