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셀프 진단 테스트

 

 

 

아래 표의 10가지 점검 내용 중 해당하는 각각의 점수를 더하여 총점을 내봅니다.

 

 

 

 

그런 후, 표 아래의 결과를 확인합니다.

 

정상(13점 이하)

정상적인 상태로 스트레스의 영향 자체가 심각하지 않아 자신이 충분히 견뎌

낼 수 있는 긍정적인 스트레스 상태입니다.

 

주의(14~16점)

이미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기 시작한 상태이며, 계속 이어지면 부정적 스트레

스 상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각 (17점 이상)

정신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 출처: 대한불안학회, 2014

 

스트레스는 흡연, 음주 및 활동력 저하, 식습관의 변화 등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킵니다.

 

그 외에도 스트레스는 암과 위십이지장궤양, 과민성 대장증후군, 관절염의 발병과 큰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셀프 진단 결과가 심각으로 나왔다면 스트레스를 관리해주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여 줄여나가야 합니다.

 

두 번째는 운동과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높이고 관리해가는 것입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금연, 적정 체중 유지, 과일 야채 먹기, 운동하기가 도움이 됩니다. 

 

하루 10분 명상의 힘

하루 10분간 명상을 했을 때 혈압이 수축기 혈압은 11 mmHg, 이완기 혈압은 6 mmHg 정도가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하루 10분 명상은 혈압 뿐만 아니라 흡연율, 약물, 음주도 각각 13%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하루 10분 명상을 1년 동안 지속한 경우에는 1년 이후에 심혈관질환의 위험 요인이 33% 감소하며, 뇌중풍이나 심근경색이 11% 감소, 운동능력 증가 및 총 사망률 감소 등의 결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